룡정시총공회와 룡정시문화텔레비죤신문출판국에서 주최하고 룡정시업여체육학교에서 개최한 룡정시제1회“중국꿈·로동미”컵 배구경기가 한달간의 치렬한 접전을 거쳐 14일 결속되였다.
지난달 18일에 개막된 룡정시 제1회“중국꿈·로동미”컵 배구경기는 광범한 기관간부들의 신체자질을 제고하고 업여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며 사업일군들의 분발향상하는 정신풍모를 반영하였으며 시직속기관부문 여러부문의 배구애호가들이 모여 우의를 증진하고 합작을 다지는데 의미를 두었다.
알아본데 따르면 이번 경기에는 17개 남자팀과 10개의 녀자팀이 참가했는데 룡정시심계국이 남자조 3등상을, 시공안국이 2등상을, 룡정시동산소학교가 남자조 1등상을 받아안았다. 녀자조 경기는 룡정시제일중학교가 3등상을, 교원연수학교가 2등상을 받아안았고 시재정국이 녀자조 우승을 따냈다.
이밖에 시가격감독국이 최우수조직상을 따냈고 룡정시국가세무국과 시공안국이 정신문명상을 차지했다.
편집/기자: [ 김영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