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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정부,中관광객 권익을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CCTV 한국어방송] | 발행시간: 2016.05.23일 10:44

[CCTV.com 한국어방송] 제1회 세계관광발전대회가 5월 18일부터 21일까지 베이징에서 개최된다. 한국 관광발전국 베이징지사 박정하 수석대표는 최근 신화사 기자와의 특별인터뷰에서 대회에 대한 기대를 표함과 더불어 한국정부가 중국관광객들의 권익을 확보하고저 바친 노력을 소개했다.

박정하는 한국은 국토면적, 자연경관, 교통접근성 등 영역에서 주변국가들에 비해 부족점이 있지만 영화, 드라마의 영향하에 한국관광 붐이 한번 또 한번 일게된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러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영향으로 지난해 한국을 찾은 해외관광객 수는 12년만에 첫 하락을 기록했다. 한국 관광발전국 데이터에 의하면 지난해 1월-5월 총 관광객 수는 누계 약 10% 늘어난 반면 6월-8월에 한국을 찾은 관광객 수는 40%로 대폭 줄었으며 그중 중국관광객이 최대 하강폭을 보였다.

한국을 찾는 관광객이 줄어든 데는 질병에 대한 공포외에 만족도 하락도 중요원인으로 작용했다. 매체는 한국관광을 떠나는 중국관광객들은 날따라 증가되지만 만족도는 대폭 하락했다고 보도했다. 지난해 한국 문화관광연구원의 조사결과에 의하면 한국관광에 대한 중국인들의 만족도는 16개 국가들중 14위로 바닥수준에 근접했고 재방문율도 25.7%에 그쳤다.

이와 관련해 박정하는 “매체가 보도한 쁘띠성형, 요식업 영역에 나타나는 문제들은 일부 불법 브로커, 비양심적 맛집들의 위법 조작으로 초래된 일”이라 지적하면서 관광객들에 양호한 관광서비스 환경을 마련하고저 한국정부는 불법 맛집과 브로커를 부단히 타격, 조사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예를 들자면 관광객 접대용 버스마다 앞에 붙여진 QR코드는 한국 관광경찰 조사에 사용된다. QR 스캔만으로도 관광객들이 불법 브로커에 알선되었는지, 관광객 권익이 손해받았는지 여부를 알 수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의료관광 영역에서도 관광객들의 권익을 확보 및 수호하기 위해 한국정부는 상응한 규제조치를 실시했는바 “정부는 불법 브로커에 대한 처벌수준을 확대함과 아울러 전문의료관광사이트를 설립하고 의료가격을 발표하는 등을 통해 의료관광의 투명도를 높였다”고 소개했다.

박정하는 한국정부는 사실 일련의 지속적인 작업으로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중국인들이 즐기는 상품에 대해 한국정부는 하반기에 88가지 유사한 상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여러 대형 여행사들과 함께 협력 및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 예를 들자면 현재 진행중인 K-smile은 바로 한국 전 국민의 열정을 일으켜 해외관광객을 접대하기 위해 발동한 것이다.

박정하는 실상 한국정부는 일련의 지속적인 작업을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중국인이 선호하는 상품에 대해 한국정부는 하반년에 88가지 유사상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각 대형 여행사들과 협력, 판매할 계획이라는 점을 예로 들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K-스마일(K-smile)도 해외관광객 맞이에 모든 한국인들의 열정을 동원하기 위한 것이라는 점 역시 또다른 예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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