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할빈시 주택과 도농건설위원회에 따르면, 새로 수정한 국가기준인 ‘중국지진참고수치 지역 규획도’가 6월 1일부터 실행된다. 할빈시는 이 국가기준에 따라 할빈시 주요 도시구역 건설공사의 내진기준을 원래의 Ⅵ도(6도)로부터 Ⅶ도(7도)로 인상한다.
할빈시 주택과 도농건설위원회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중국지진참고수치 지역 규획도’는 국가 강제성 기준이다. 6월 1일부터 할빈시에 새로 건설되는 건물은 설계에서 이 규획도의 관련 요구에 부합되여 한다. 할빈시 주요 도시구역 및 이란, 통하, 연수, 상지의 내진 기준은 원래의 Ⅵ 도에서 Ⅶ로 올리며 방정, 통하의 부분적 지역은 Ⅷ도(8도)로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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