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26일 오후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제44차 주석회의를 소집했다.
회의는 정협 제12기 전국위원회 상무위원회 제16차 회의의정(초안)과 일정을 심의채택하고 “인민정협협상민주건설을 강화할데 관한 중공중앙 판공청의 실시의견” 관철상황을 청취하고 나서 관련 인사사항을 심의했다.
회의는 18차 당대회이후 습근평 동지를 총서기로 한 당중앙은 인민정협사업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사회주의 협상민주건설에 대해 전면 포치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중공중앙과 중앙판공청은 선후로 “사회주의 협상민주건설을 강화할데 관한 의견”과 “인민정협협상민주건설을 강화할데 관한 실시의견”을 발부했다며 인민정협은 협상민주의 중요한 경로와 전문협상기구로서의 역할을 더 잘 발휘하고 협상내용을 늘였으며 협상형식이 날로 풍부해졌고 협상능력건설도 실속있게 추진되여 협상의정 효과가 날로 증강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회의는 또 중앙 관련 문건을 참답게 관철하고 이미 출범된 개혁조치를 실속있게 추진하며 정협 직능리행 제도화, 규범화, 절차화를 제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