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고려 부총리가 20일 북경에서 열린 북경, 천진, 하북, 주변지역 대기오염 예방퇴치 협조소조 제6차회의 및 물오염 예방퇴치 협조소조 제1차회의에 출석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당중앙과 국무원은 생태문명건설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며 생태환경을 정돈, 보호하는것은 인민을 중심으로 한 발전사상의 중요한 내용이고 공급측 개혁의 중점과제로서 기술진보를 추진하고 산업구조전환을 다그치며 친환경발전을 추진하고 량호한 공공제품을 제공하며 군중의 신체건강을 보장하는데 유조하다고 말했다 .
장고려 부총리는 또 북경과 천진, 하북 그리고 그 주변지역은 우리나라 물자원환경과 발전모순이 가장 돌출한 지역의 하나라며 식용수 수원안전을 보장하는 한편 수질오염 퇴치를 강호해 수질을 크게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고려 부총리는 또 물을 절약하고 자원을 통괄적으로 배치하며 통제성 물공급공사의 물량 공동관리를 강화하고 수자원 개발리용을 엄격히 통제하며 지하수 과다채굴을 억제하고 지하수리용을 잘 정돈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