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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105억살 'NGC 6496'…별이 빛난다

[기타] | 발행시간: 2016.06.05일 09:24
별의 진화에 대한 중요한 정보 제공해



▲수소나 헬륨보다 무거운 메탈 별들의 고향인 NGC 6496.[사진=ESA/NASA]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저 먼곳의 우주에

끝없이 반짝이는

메탈 별들의 고향

105억 년 된 구상 성운 'NGC 6496'이 허블우주망원경에 포착됐다. NGC 6496은 수소나 헬륨보다 무거운 메탈(Metal) 별들의 고향이다. 이 같은 메탈 별들로 이뤄진 구상 성운은 천문학자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NGC 6496을 통해 천문학자들은 별들의 질량과 밝기, 온도, 구성 성분은 물론 진화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수 있다. 다른 방법을 통해 얻을 수 없는 중요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는 성운이다.

스코틀랜드 천문학자인 제임스 던롭(James Dunlop)이 1826년 NGC 6496을 발견했다. 전갈자리에 위치하고 있고 약 3만5000광년 떨어져 있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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