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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포옹의 힘 [연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6.06일 09:25

(흑룡강신문=하얼빈) 포옹만으로도 스트레스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카네기 멜론 대학의 쉘든 코헨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최근 성인 404명을 대상으로 포옹과 감기의 상관관계를 분석했다고 미국 유에스뉴스 등이 보도했다.

  연구에 따르면 포옹을 자주 하는 사람은 포옹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감기에 걸릴 확률이 32% 감소했으며, 또 걸린다 하더라도 그 증상이 크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코헨 박사는 “포옹을 하면 옥시토신이 증가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억제된다”며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어 질병을 피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키스 등 신체 접촉을 하면 여성의 분만을 돕는 분비가 늘어나는 효과도 있다고 연구진은 덧붙였다.

/코메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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