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 첫 빈곤구제정밀화 대부금 발급
룡정시로투구진대기촌 32세대 빈곤호에서는 조하촌주임으로부터 연변농촌상업은행 룡정지행에서 발급된 빈곤구제정밀화(精准扶贫) 대부금을 수령했다. 이는 연변에서 발급한 첫 빈곤구제정밀화 대부금으로 주목된다.
이 대부금은 길림성빈곤부축소액신용댑금사업실시방안이 나온후 연변농촌상업은행 룡정지행에서 정부 , 인민은행 등 관련 부문과 조률하여 신용주체와 빈곤호를 련결해“전업합작사+빈곤호”모식을 취해 발급된 대부금이다.즉 전업합작사가 신용주체로 금융기구와 신용대출계약을 체결하고 대부금이 전업합작사에로 입금된후 다시 전업합작사에서 빈곤호에게로 발급되는 방식을 취한다. 상환시에도 합작사에서 책임지고 회수하여 집중적으로 은행에 상환한다.
이런 방법은 빈곤호가 담보물이 없는 난제를 해결해주었고 또 모든 빈곤호에 한해서는 리식을 전부 면제하는 우대정책을 실시해 빈곤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어주고있다.
은행측에 의하면 해당 대부금은 최고액으로 조건에 부합되는 빈곤호에 5만원을 발급할수 있다. 또 대부금조건을 진일보 낮추어 무릇 로동능력이 있고 토지가 있으며 치부하려 하고 빈곤에서 벗어나려는 념원이 있는 빈곤호에는 해당 대부금지지를 줄수 있는바 진정 빈곤구제정밀화를 전면 커버하는 의지이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연길뉴스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