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영국 런던에 문을 ‘번야디’(The Bunyadi) 누드 레스토랑을 한 기자가 직접 취재한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최근 에밀리 호지킨 기자가 직접 취재한 영상을 공개했다. 에밀리 역시 이 레스토랑에서 옷을 벗은 채로 주문을 하고 식사를 했다.
에밀리 또한 처음에 다소 어색한 듯한 모습을 보였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자연스러움을 되찾는다. 에밀리는 이 누드 레스토랑이 ‘옷을 벗지 않는 구역’과 ‘옷을 벗고 식사하는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어 누구나 부담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데일리메일 유튜브 화면 갈무리
번야디는 남녀노소 알몸으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창업자는 옷을 포함해 인공적인 요소가 없는 상태에 외출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위해 문을 열었다고 한다. 촬영을 방지하기 위해 카메라는 물론 휴대전화도 지니고 입장할 수 없다. 번야디는 현재 3만명이 넘는 예약 고객이 밀려 있어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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