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10월 31일] 남태평양의 작은 섬에서 온 라이는 전직 모델로 최근 몇 년 동안 바닷속의 각종 사나운 생물들과 즐기는 누드 수영에 푹 빠져 있다. 그녀는 상어, 노랑가오리, 거북이, 돌고래 등의 바다 동물들과 함께 바닷속을 마음껏 헤엄쳐 다닌다. 많은 네티즌들은 이런 행위가 위험 천만하며 만약 의외의 사고와 맞닥뜨리기라도 한다면 상상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지적하고 있다. 하지만 라이는 네티즌들의 이런 걱정에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바다 생물들이 전혀 무섭지 않다고 전했다. (번역: 김미연)
원문 출처: 참고소식망(參考消息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