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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의 손톱 들여다보기"… 네일아트·패디큐어 트렌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6.22일 08:41
스타의 SNS를 통해 알아보는 네일아트 트렌드…풀컬러·네거티브 스페이스·프렌치 등

  (흑룡강신문=하얼빈)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여름, 끈적이는 날씨에 액세서리마저 번거롭다면 손톱과 발톱에 포인트를 주자. 손톱에 하는 네일아트와 발톱에 하는 패디큐어는 다소 단조롭게 보일 수 있는 여름 스타일링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스타의 손끝을 통해 올해 네일아트 트렌드를 살펴봤다.



  컬러만으로 포인트…'풀컬러' 네일

  클래식은 영원하다. 단정하게 정리된 손톱을 꽉 채워 바르는 풀컬러 네일아트는 꾸준히 사랑받고있는 클래식 네일이다. 열 손가락을 모두 같은 색상으로 연출해야 된다는 편견은 버려도 된다. 다양한 컬러를 매치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손끝을 연출할 수 있다.

  풀컬러 네일은 컬러만으로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밋밋한 패션에 강렬하고 비비드한 풀컬러 네일을 매치하면 훨씬 멋스럽다. 꼼꼼하게 바른 풀컬러 네일은 어떤 소품과도 잘 어울린다.



  꽉 채워 바를 필요 없어… 무심한듯 멋스러운 '네거티브 스페이스'

  '네거티브 스페이스'의 인기는 지난해에 이어 계속되고 있다. 일명 '시스루 네일'이라고도 불리는 네거티브 스페이스 네일아트는 덜어내는 것이 미학이다. 손톱의 빈 공간을 보여주는 시스루 스타일로 무심한듯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시스루 네일은 모노톤을 활용해도 충분히 화려하다. 손톱의 테두리를 따라 라인을 그리는 기법을 활용하거나 좋고 다양한 네일 파츠나 스티커를 혼합하면 멋스럽다. 최근에는 다양한 굵기의 라인테이프의 사용한 시스루 네일이 유행이다. 라인테이프를 활용해 손톱의 면을 자유롭게 분할하듯 연출하면 완성이다.



  단조롭지 않으면서도 연출하기 쉬워…'그라데이션·프렌치' 네일

  그라데이션 네일은 마치 한폭의 수채화처럼 손끝으로 갈수록 점점 짙어지는게 매력이다. 한가지 색상으로 그라데이션을 줘도 좋고 두가지 색상을 혼합해가며 그라데이션을 연출해도 멋스럽다. 스폰지를 이용해 톡톡 두드려가며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그라데이션을 베이스로 한 뒤 다양한 스티커 제품을 얹으면 특별한 여름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프렌치 네일은 손톱의 스마일 라인을 따라 반달 모양으로 컬러링을 하는 네일아트 기법이다.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범위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다. 라인테이프를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라인테이프를 손톱에 미리 붙인 후 폴리시를 바르고 건조한다. 다음 테이프를 떼어내면 깔끔하게 완성할 수 있다. 최근에는 스티커 형식의 프렌치네일 팁도 출시되고 있으니 눈여겨볼 것.



  손톱을 도화지 삼아…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콘셉트 네일'

  '콘셉트 네일'은 정해진 방법이나 제한 없이 다양한 기법을 사용해 하나의 콘셉트를 표현하는 네일아트다. 네일 파츠를 얹거나 다양한 스티커를 붙여 연출한다. 네일 브러시로 직접 그림이나 기호를 그려넣어도 멋스럽다. 풀컬러 네일 위에 여러가지 기호와 기하학 무늬를 그려넣으면 톡톡튀는 네일을 완성할 수 있다.



  여름엔 특히 필수, 개성까지 더하는 '패디큐어'

  화려한 네일이 부담스럽다면 발톱으로 시선을 돌려보는 것도 좋다. 네일 파츠를 부착한 입체감있는 화려한 패디큐어도 좋지만 다양한 컬러와 기법을 활용한 패디큐어 역시 감각적이다. 다양한 컬러의 톡톡튀는 패디큐어에 심플한 샌들을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발끝을 완성할 수 있다. 피부톤과 어울리는 한가지 컬러만 잘 선택해도 개성있는 패디큐어 연출이 가능하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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