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시적감정을 부여하고 어려서부터 시가의 풍부한 감정을 감안하며 랑만적인 시가의 세계가 교정에 넘치게 하고저 매하구시조선족실험소학교에서는 6월 23일,“마음속의 사랑토로”를 주제로 한 전교 한어문시가랑송대회를 진행하였다.
전교 12개 학급을 저급학년,중급학년,고급학년 3개조로 나누어 시가랑송경연을 벌렸는데 학급마다 부동한 표현형식으로 부모에 대한 사랑, 선생님에 대한 사랑, 급우에 대한 사랑, 자연에 대한 사랑을 토로하였다.
다년간 이 학교에서는 시창작을 통해 학생들로 하여금 어려서부터 사랑과 감은의 싹을 트게 하였으며 시가랑송을 통하여 랑만적감정을 키워왔다.
시랑송대회는 무용, 대화, 집체랑송과 노래 등 다양한 형식으로 진행되였다.
각축전을 벌려 저급학년조에서는 1학년 1반이 1등, 중급학년조에서는 3학년 1반이 1등, 고급학년조에서는 5학년 1반이 1등을 쟁취하였다.
편집/기자: [ 리창근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