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랑 수력발전소와 발전소 공급선 연장공사가 생산에 투입되면서 우리나라에서 마지막으로 도로가 통한 현으로 “련꽃 비경”이라는 미칭을 갖고 있는 서장 메도그현이 전력난에서 철저히 벗어났다.
올해 야랑 수력발전소 전력망이 메도그현에서 아직 도로가 통하지 않은 가장 편벽한 간덩현에까지 련결되면서 메도그현은 드디여 전략망 전면보급을 실현하였다.
중국화능그룹 총지배인 조배새의 소개에 따르면, 화능그룹은 앞으로 메도그현과 서장자치구 지원건설, 전력 가난구제 강도를 부단히 확대하게 된다.
제13차5개년전망계획기간 화능그룹은 메도그현에서 야랑 수력발전소 확대작업을 다그치는 한편 새로운 수력발전소를 신축함으로써 역내 전원보장을 실현하게 된다. 한편 이 기간 화능그룹은 35키로볼트 변전소 3개를 신축하거나 확대건설하며 35키로볼트, 10키로볼트, 저압로선 200여키로메터를 신축하거나 재건하게 된다.
화능그룹은 또, 현성 표준에 따라 메도그현에서 전면적인 농촌 전략망 개조를 진행함으로써 현지 몬바족, 로바족 촌민들로 하여금 현성의 주민들과 마찬가지로 안전한 전기를 사용할수 있도록 보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