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오아시아론단과 향항특별행정구 금융관리국이 5일 향항에서 금융협력회의를 열었다.
각 지 감독관리기구, 국제기구, 금융기구, 다국회사, 학술기구 대표 250여명이 “금융, 실물경제 추진”을 주제로 한 이날 회의에 참가했다. 회의 참가자들은, 화페정책과 경제성장, 다국자본류동, 기초시설 및 금융, 아시아금융협력 등 각측이 주목하는 경제와 금융 과제를 깊이 론의했다.
향항특별행정구 량진영 행정장관은 축사에서, 향항의 금융시장이 영국의 유럽동맹 탈퇴하에서도 안정하게 발전할수 있었던것은 감독관리부문이 위험부담관리조치를 사전에 준비하였기때문이라고 표하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길 현지 금융기구에 희망했다.
파키스탄 아치즈 전 총리, 아시아기초시설투자은행 김립군 행장, 전국인대 재정경제위원회 오효령 부주임 등이 회의에 참가하여 연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