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일한 자유무역협정 제10차 협상 수석대표회의가 6월 27일부터 이틀간 한국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중국 상무부는 지난 5일, 3개 국이 협력 분야에서 합의를 달성했다며 금융서비스, 통신, 자연인의 이동 등 5개 의제를 각 세부파트로 나눌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다음 단계의 협상 때부터는 중요한 서비스 분야의 시장 진출 장벽 상황과 관련해 의견를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중일한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2012년 11월 가동돼서부터 현재까지 총 10차례의 회의를 거쳤으며 3개 국이 줄곧 안정적으로 협상을 추진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