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춘시는 의료보험에 참가한 뇌성마비, 자페증, 윌슨병(肝豆状核变), 인공달팽이관재생술과 재활치료를 하는 환자들한테 개인이 부담하는 부분만 내면 온 1년 거의 “무료”로 치료할수 있는 혜택을 주기로 했다. 즉 상기 5가지 병종을 의료보험 개인부담최저지불(个人低自付)관리에 넣고 결산해준다는것이다.
자페증환자와 함께 유희를 놀고있는 재활치료학교 교원
이로 장춘시는 27가지 병종을 의료보험개인부담최저지불관리범위에 넣었는바 병으로 인해 다시 빈곤해지는 문제를 완화시켰다.
이에 앞서 장춘시의료보험 부문에서는 련속 5년간의 데이터분석으로부터 알아본 결과 의료보험결산을 통해 연인원 97.68%되는 입원환자들이 일차적으로 만성병 등 치료에 효과를 보고있다. 그러나 2.32%되는 입원환자들은 80%를 결산 받은 후에도 해마다 5만원에서 15만원 정도의 의료비용을 감당해야 함을 발견했다. 발병률이 높고 환병과정이 길고 개인부담이 큰 원인으로 이들은 다시 빈곤에로 되돌아 갔다.
2011년부터 장춘시는 중대, 특대 질병보장문제를 민생문제를 해결하는 계획에 넣고 백혈병, 혈우병 등 22개 중대, 특대 질병을 의료보험 “개인부담최저지불”관리범위에 넣고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부분만 내면 온 1년간 입원 또는 진찰 치료를 할수 있게 했다.
올해 장춘시는 “개인부담최저지불병종(低自付病种) 확대”를 행복장춘행동계획에 넣었다. 조사에 따르면 뇌성마비, 자페증, 윌슨병(肝豆状核变), 인공달팽이관재생술과 재활치료 등 5가지 병을 치료하는데 비용이 높고 치료주기가 길고 환자와 가정에 큰 부담을 주고있다는것을 알았다.
장춘시에는 해마다 약 900여명 뇌성마비환자, 1000여명 자페증환자, 800여명 선천성 이롱(耳聋)환자들이 장기적으로 재활치료를 해야 하고 해마다 평균 5만여원의 치료비를 쓰고있다.
장춘시에 호적이 있고 또 의료보험에 참가한지 만 3년이 되는 환자들은 상기 5가지 병을 치료하는데 개인이 부담해야 하는 부분만 내면 입원 또는 진찰 치료를 할수 있다.
종업원의료보험에 참가한 환자의 1년 개인부담최저지불액은 성급병원 1500원, 시급병원 1000원, 구급병원 700원이다.
시진주민의료보험에 참가한 환자의 1년 개인부담최저지불액은 성급병원은 1100원, 시급병원은 800원, 구급병원은 400원, 어린이와 학생들은 각급 병원에서 100원만 내면 온 1년 치료받을수 있다.
http://news.chinajilin.com.cn/jwyc/201607/2141937.html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