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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페증 조기 식별법! 아이의 이러한 행위 경계해야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4.04.09일 08:21
다른 사람과 소통이 잘 안되는 아이들이 있다. 그들은 보통 자신의 작은 세계에 살고 있으며 별처럼 그들만의 ‘밤하늘’에서 홀로 반짝이기 때문에 ‘별들의 아이’들이라고도 불린다. 이들이 바로 자페증 아동들이다.

자페증과 관련하여 흔히 볼 수 있는 오해는 어떤 것이 있을가?

● 자페증은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 너무 적기 때문이다?

자페증은 한때 이른바 ‘차가운 엄마’에 의한 것으로 여겨졌다. 이러한 리론은 아동 자페증의 책임을 어머니의 자녀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적은 데 돌렸다. 사실 자페증은 일종의 뇌발달장애이지 부모의 양육방식이 낳은 결과가 아니다.

● 자페증은 어른이 되면 저절로 낫는다?

  

자페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저절로 나아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제때에 치료하지 않으면 나이가 들수록 일부 증상이 점점 더 심해지며 결국 아이들은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점차 상실하게 된다. 부모는 자녀가 이러한 경향이 있음을 알게 되면 가능한 한 빨리 자녀를 데리고 전문적인 치료를 받아야 한다.

● 자페증 아동에게 예술가가 많이 배출된다?

  

림상실천에서 자페증이 있는 소수의 어린이만이 그림, 음악, 기억, 암산 등 분야에서 특별한 재능을 보이며 대부분의 자페증이 있는 어린이의 지적발달수준은 일반적으로 정상어린이보다 낮다. 데터에 따르면 자페증어린이의 50%는 지능이 중등도 및 중증도 미만이고 25%만이 정상수준에 처해있다.

다섯가지 징후로 자페증 조기 식별하기

전문가들은 아무리 어린 나이의 어린이라도 미세한 징후를 방심해서는 안된다고 조언했다. 아래의 5가지 미세한 징후는 부모가 자페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조기 개입하여 더 나은 치료 효과를 얻는 데 도움이 된다.

● 보지 않는다

눈으로 사람을 보지 않고 시선을 잘 마주치지 않으며 눈길접촉을 피한다.

● 대답하지 않는다

이름을 불러도 무시하고 말을 걸어도 대답이 없다. 한마디로 언어지령에 대한 반응이 낮다.

● 가리키지 않는다

정상적인 아이는 손가락으로 목표물을 가리키며 필요하거나 흥미를 표하지만 자페아는 다른 신체언어를 모르거나 이 방면의 능력이 부족하다.

● 말하지 않는다

말을 못하고 말을 배우는 것이 늦으며 말을 할 줄 알아도 먼저 말하지 않는다.

● 부적절한 행동을 취한다

수도꼭지 개페 반복, 문 열고닫기 반복 등 부적절한 물품사용 및 이에 따른 감지 이상을 나타낸다. 인민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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