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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기 중국장춘자동차박람회 15일 개막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7.15일 21:37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 제1전시관에서 제1자동차그룹이 선보인 펜티엄(奔腾) B50 최신 차형.

7월 15일 9시 30분, 제13기 중국장춘자동차박람회가 장춘국제회의전시쎈터에서 정식으로 개막되였다.

《스마트한 자동차로 생활을 개변시키자》를 주제로 한 본기 장춘자동차박람회는 절약하면서도 열렬하게 개최하는 지난기의 원칙을 견지하여 《브랜드 입장식》으로 《개막식》을 대체했다. 이리하여 박람회 경비를 절약했을뿐만아니라 장춘자동차박람회와 전시상인 및 전시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선전하여 사회 각계와 전시상인들의 일치한 호평을 받았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장춘시당위 서기인 왕군정, 장춘시인대 상무위원회 주임인 리수국, 장춘시정협 주석인 최걸 등 성과 장춘시 지도자들이 《브랜드 입장식》에 참석했다. 자동차박람회 조직위원회 주임이며 장춘시 부시장인 계광례가 조직위원회를 대표하여 자동차박람회의 표지(会标)를 주관측인 장춘백서국제회의전시그룹(百瑞国际会展集团) 총재 한보상에게 넘겨주었다.



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장춘시당위 서기인 왕군정(앞줄 오른쪽 두번째)이 자동차박람회를 돌아보고있다.

본기 박람회는 력사상 최대규모로서 전시면적은 지난기보다 만평방메터 증가한 21만평방메터로서 그중 실내와 실외 전시면적은 각각 11.4만평방메터와 9.6만평방메터이다. 137개 브랜드의 약 1300대에 달하는 자동차가 전시되여 지난기보다 다소 증가했다. 올해는 전시면적이 제일 크고 전시차량이 제일 많으며 소식발표회 차수도 잦다.

접근통제시스템(门禁系统)의 전면적인 업그레이드는 본기 자동차박람회의 큰 혁신이다. 이는 온라인자동차박람회를 실현하는 한가지 새로운 시도이다. 시민들은 자동차박람회의 홈페지에 입력하여 입장권을 구매한후 입장할 때 신분증을 감시시트템에 스캔(扫描)하면 된다. 그 외에도 현장의 지정된 매표구에서 입장권을 구매할수 있다.

개막식 당일, 국내 자주브랜드중 호화브랜드에 속하는 《붉은기》표 B급, C급 개념차가 선보여 1호전시관은 관중들로 물샐틈 없었다. 그외에도 20여개 브랜드차 소식발표회가 개막식 당일 륙속 개최되였다.

박람회는 24일까지 10일간 개최되며 매일 9시부터 16시 30분까지 개방한다. 15일과 16일은 매체개방일이고 17일부터 24일까지는 대중개방일이다.



장춘시 부시장 계광례로부터 자동차박람회 표지를 받아안은 백서그룹 총재 한보상.



제1전시관에서 로력모범들이 새로 출시된 펜티엄 B50을 응원하고있다.



포르쉐 스포츠카와 모델.



제1자동차그룹이 선보인 방폭장갑차.



제1자동차그룹이 선보인 《붉은기》표 C급 개념차의 개성 있는 내부구조.



실외전시장에 전시된 오토바이.



실외전시정에서 선보인, 시속이 무려 175킬로메터에 달하는 삼륜오토바이.가격은 18.6만원.



실외전시정에서 선보인,시속이 무려 175킬로메터에 달하는 삼륜오토바이.가격은 18.6만원.



제1자동차의 펜터엄 B50.



BMW 스포츠카.



기아자동차의 전시부스.



중외 무용가들이 박람회에서 청춘의 정열이 넘치는 무용을 선보이고있다.



전시장을 빛낸 중외 모델들.



중국 녀무용수와 외국인 무용수가 개성넘치는 무용으로 자동차박람회를 응원하고있다.



제1전시관의 차모델들.



자동차 판매도우미가 홍보물을 시민들에게 나눠주고있다.



자동차박람회의 외국인 모델들.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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