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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네파탁’, 푸저우시 중대 인명피해 조성…간부 3명 정직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6.07.18일 10:38
(흑룡강신문=하얼빈) 푸저우(福州)시 최신 통보에 의하면 7월 17일 12시까지 태풍 ‘네파탁’으로 인해 푸저우시 시민 83명이 사망, 19명이 실종됐다. 그중 중점 재해 현인 민칭(閩清)현에서 73명이 사망하고 17명이 실종됐다.

  소개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국부 지역에 단시간 집중호우가 내려 푸저우시의 민칭(閩清), 융타이(永泰), 민허우(閩侯), 뤄옌(羅源), 푸저우시 첨단기술개발구(福州高新區) 등 5개현(구)의 63개 향진에 피해를 입혔고 피해인구 20.38만명, 무너진 집이 9652채, 전이한 인구 12.47만명에 달한다고 소개했다. 그중 민칭현의 피해가 가장 큰데 11개 향진이 모두 정전, 단수, 통신 두절되고 전 현의 1/3 인구가 피해를 입었다.

  현재 군중들의 생산 및 생활이 점차 회복되고 있다. 22시 57분까지, 푸저우 전시의 중단됐던 45개 간선도로가 모두 회복되고 민칭, 융타이 지역은 재해로 인해 끊겼던 전기가 기본적으로 회복되고 통신 중단됐던 17개 향진도 모두 회복됐다. 현재 민칭현 타좡(塔莊)진에서 잠시 응급 급수를 진행하는 외에 기타 재해지구의 급수는 모두 기본적으로 회복됐다.

  올해 1호 태풍 ‘네파탁’은 9일 푸젠 스스(石獅)시에서 상륙했는데 그 영향으로 푸저우, 푸톈(莆田), 룽옌(龍岩) 등 국부지역에 심각한 재해가 발생했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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