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살아난 삼성 - 주춤한 애플…이익률 격차 사상 최소
[앵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양대 산맥이자 숙적 삼성전자와 애플의 영업이익률 격차가 역대 최저수준으로 좁혀졌습니다.
갤럭시S7으로 삼성의 실적은 살아난 반면, 애플은 2분기 연속 역성장한 결과입니다황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다음 달에는 삼성전자의 기대작 갤럭시 노트7 출시가 예고돼 있어 두 거인이 그리는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판세에 소비자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홍정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