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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무역협회 한국 한의상회장 초청...'평범한 사람들의 성공스토리'관련 특강

[조글로미디어] | 발행시간: 2016.07.29일 17:53
연변연길무역협회(월드옥타 연길지회 회장 허재룡)에서는 7월 29일 연길 개원호텔에서 경제세미나를 개최, 한국(주)이뱅크 한의상 회장을 초청하여 "평범한 사람들의 성공스토리"를 주제로 특강을 조직했다.



특강에 열을 올리고있는 한국(주)이뱅크 한의상 회장.


특강에서 한의상 회장은 학비를 낼 여건이 안되여 검정고시로 대학졸업증까지 따게 된 자신의 가난했던 가정사를 회고하면서 성공사를 이야기했다. 그는 가난했던 집안을 탓하기 보다는 신이 자신에게 가난한 환경을 준것은 반드시 부자가 될수밖에 없고 또 그렇게 노력하게 만들도록 한것이라면서 항상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꼭 부자가 될것이라는 굳은 신념을 가지면 꼭 성공할수 있다고 전했다.한회장은 "부의 대물림은 타락의 시작이 될수 있고 극도의 가난은 성공으로 달리는 스타트가 될수 있다"고 말했다.

또 한회장은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라는 책을 소개하면서 인생에서 지켜할 도리들은 간단하고 이미 유치원때 배운것들이라고 전제하면서 심성이 옳바르고 기본을 지키면서 다른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존경하고 배려하는 삶이 성공에 이르게 한다고 강조했다."듣기좋든 나쁘든,유용하든 헛소리든 남이 말할때는 끝까지 들어주는 인내"는 자신의 오늘의 성공을 있게한 하나의 비결이라고 전했다.

한회장은 세계3대종교에서 부터 플라톤,아들러의 철학,똘스또이의 인생과 문학에 이르기까지 철학,역사,문학을 아우르면서 나중에는 몰입,무아지경의 몰입으로 자신의 일을 즐기다나면 어느새 성공한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고 력설했다.부는 노력해서 되는 것이라기보다 어느날 "갑자기 하늘에서 내려주는 기적"으로 현재하는 일이 순리롭지못하다고 의심하고 락담하지말고 조금이라도 생각을 돌리고 아이디어를 바꾸면 크고 넓은 성공의 길로 이어진다고 피력했다.



특강을 진행한 한국 한의상 회장(우2)이 주최측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한의상 회장은 현재 한국 (주)이뱅크, (주)우리들제약, (주)우리들 휴브레인, (주)우리들 리조트에서 회장을 맡고있다. 한국 한양대학교 공과대학원석사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경영품질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했으며 단국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경영정보박사 과정을 마친 경력이 있다. 단국대 정보미디어 대학원 정보통신학과겸임교수이기도 한 한의상 회장은 신문배달부로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상장기업만 3개나 되며 부를 창조하는 성공기업인으로 되기까지 자수성가한 자신의 성공스토리를 해학적이고 실감나게 강연함으로서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연길신세기구강병원의 박경자총경리는 "최고의 기술로 최선을 다하면 되는줄로만 알았는데 특강을 통해 세절의 중요성을 알게 되였다. 특히 '고객 1명이라도 정성껏 모시겠다'는 표어 한마디에 음식점이 대박났다는 말을 듣고 많은것을 생각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언니오두막음식유한회사 박은희사장은 "성공의 열쇠는 비전도 아닌 심성과 인성이라는 말에 동감을 표한다."며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사람만이 성공궤도를 달릴수 있다는 이 한마디가 머리에서 맴돈다고 전했다.




래빈과 주최측 관계자들.

이외에도 연길 오일자동차의 연장춘사장 등 많은 기업인들이 이번 특강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연변무역협회에서 조직한 이번 특강은 무료로 진행되였으며 현장에는 연변조선족기업가협회(회장 허덕환), 연변대학 과학기술학원 AMP총동문회(회장 림룡춘), 연변대학 평생교육총동문회(회장 김영순)의 회원 300여명이 참가하여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조글로미디어 배미나 문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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