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공개회 현장)
13년의 부단한 노력으로 련 8회 성공적으로 개최된 장춘자동차박람회가 전국 정상급 자동차박람회 행렬에 들어섰다.
5월 18일 오전 제9회중국(장춘)국제자동차박람회(아래 자동차박람회로 략칭) 소식공개회가 장춘시정부에서 가졌다.
《록색. 동력. 자동차도시》를 주제로 한 이번 자동차박람회는7월 15일부터 22일까지 장춘국제회의박람센터에서 개최된다.
금년 자동차박람회의 주제는 록색에너지, 친환경을 주류로 하는 국제자동차공업의 발전추세에 맞춰 장춘시에 세계급 자동차산업기지를 건설하고 국제자동차도시를 구축하는 분투목표를 실현하는데 착안점을 두었다.
《자동차산업을 진흥시키고 국제자동차 유명도시를 구축》하는데 취지를 둔 이번 자동차박람회는 국제화 , 전문화, 브랜드화의 특징을 돌출히 하고 기술교류, 투자합작, 문화융합에 중점을 두었다.
장춘시무역촉진위원회 송려화주임의 소개에 따르면 이번 자동차박람회는 세인을 향해 전 세계 자동차공업의 과학기술창신면에서 이룩한 새로운 성과를 전시하고 우리 나라 자동차공업 자주창신의 새로운 성과를 집중적으로 과시하며 특히 신에너지, 신동력 자동차령역에서 새로운 돌파를 전시, 우리 나라 자동차공업의 가지속발전의 능력과 전망을 체현할것이라고 했다.
료해에 따르면 7월 13일부터 14일까지는 매체귀빈일, 7월 15일부 17일까지는 전문관중일, 7월 18일부터 22일까지는 보통관중일이다. 그리고 개막식은 7월 15일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자동차박람회의 총 전시면적이 18만평방메터, 그중 실내 전시면적이 9.6만평방메터이고 실외 전시면적이 8.4만평방메터, 전시에 참가할 차량이 총 1000대를 돌파할 예정이라고 한다.
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