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에서 일전에 출범한 에너지절감제품에 관한 소비촉진정책이 국내에서 5000억원의 시너지효과를 일으킬것이라고 중국국제경제교류센터 연구부 왕군부부장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국무원에서는 근일에 에너지절감제품과 관련한 소비촉진정책을 출범하기로 결정하고 국가재정에서 300억원을 투입해 1년동안 국내 소비자들이 가전제품과 1.6배기량이하의 차량 등을 구매하는데 보조해주기로 했다.
왕군은 목전 국내에서 거시경제발전속도가 늦춰지는 배경하에 일련의 내수촉진조치를 마련해 국내소비를 자극함으로써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찾고 또한 이런 조치가 후반으로 가면서 경제성장에 공헌을 할수 있을거라고 전망했다.
왕군은 국가에서 빠른 시일내에 수입분배개혁에 관한 정책을 출범하도록 해 중저수입군체의 소비능력을 제고하고 내수를 장기적으로 확대시켜 나갈것을 제안했다.
편집/기자: [ 리철수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