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공식
길림성 동북아철로그룹주식유한회사 년간 2만톤 등이온 초순구형 이산화규소미분(等离子超纯球型二氧化硅微粉)생산가공대상건설 착공식이 5월17일 오전, 장백조선족자치현 팔도구진 규소토특색원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성위부서기 성장 왕유림, 성정부 비서장 리복춘, 성정부 부비서장 판공청주임 오옥형 그리고 성발전계획위원회, 성과학기술청, 성민정청, 성국토자원청, 성주택도시건설청, 성정부판공청, 성공업정보화청의 책임자들과 백산시당위서기 리위, 시장 팽영림이 장백현의 당정지도일군들과 함께 착공식에 참석했다.
그리고 동북아철로그룹주식유한회사 리사장 리풍무, 대만 안거과학기술회사 리사장 오이순박사, 동북아철로그룹 부총재 장해도, 방건봉, 백산시순발회사 리사장 반장발 등 투자측의 대표들과 귀빈들이 착공식에 참석했다.
길림성 동북아철로그룹주식유한회사 년간 2만톤 등이온 초순구형 이산화규소미분 생산가공건설대상은 총투자가 5억9800만원이고 부지면적은 200무에 달한다. 생산이 투입되면 년간 26억원의 판매수입을 올리고 9억6000만원의 세금리윤을 실현할 전망이다.
백산시정부 팽영림시장
백산시정부 팽영림시장은 축사에서 길림성 동북아철로그룹주식유한회사 년간 2만톤 등이온 초순구형 이산화규소미분 생산가공건설대상이 장백현에 착공된것은 백산시경제건설의 하나의 성대한 기쁨이고 역시 백산의 규소토산업발전을 크게 추진하게 될것이라고 지적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장백현의 규소토산업은 다년간의 노력으로 거대한 발전잠재력을 갖고있다. 이는 장백현당위와 정부에서 전 현 인민들을 이끌고 경제건설을 다그치는데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바라건데 투자기업들에서는 시공기일을 앞당기고 안전하고 문명하게 시공함으로서 장백이란 이 비옥한 땅에서 재부와 우정, 성공이 깃들기를 바란다. 》
동북아철로그룹 리풍무리사장
길림성 동북아철로그룹유한책임회사 리사장 리풍무는 우선 미국적 중국인인 오이순박사가 세계 선진적인 과학기술일군들을 이끌고 교소토자원이 가장 풍부한 장백현에 심입해 동이온 초순구형 이산화규소미분 고신기술을 적극 탐색하고 대상계획과 설계, 가동 등 여러면에 적극적인 도움을 준데 대해 감사를 표함과 동시에 백산시당위와 정부, 장백현당위와 정부 및 기타 상관부문들에서 적극적인 지지를 준데 대해 고마움을 표하고나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길림성 동북아철로그룹은 각급 당위와 정부 그리고 관계부문의 밀접한 배합과 과학연구단위의 과학적인 지도하에 환보청결에너지자재에 대한 개발과 실용을 강화해 신형의 전자공업에 중요한 기초자재를 제공함으로써 길림과학기술문화의 대발전과 대번영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고 지방경제건설에 힘을 이바지 하련다. 》
지도자들이 정초식을 하고 있다.
시공에 투입될 운수차량
왕유림(앞사람)성장이 시공현지를 돌아보고있다.
착공식에서 멋진 조선족무용을 추고있다.
길림성 동북아철로그룹주식유한회사 년간 2만톤 등이온 초순구형 이산화규소미분 생산가공대상건설 착공은 장백현의 규소토산업발전에 돌파적 성과를 이룩했는바 이는 이 현에서 규소토공업발전을 추진하고 특색산업발전을 다그치는데 추동적인 역할을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다.
최창남기자
편집/기자: [ 최창남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