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제4차회의 후 정협위원과 정협 각 참가부문 및 전문위원회는 13차 5개년 계획 실시를 둘러싸고 깊이있게 조사연구하고 적극적으로 생각과 지혜를 모아 제안 총 5769건을 교부했습니다.

심사를 거쳐 그중 4279건이 입안됐고 101건은 철회돼 2017년 2월 20일까지 제안 처리, 회답률은 99.84%에 달했습니다.

마배화(馬培華)전국정협부주석은 3일 오후 정협제12기 5차회의에 정협 제12기 4차회의 후 제안업무상황을 보고했습니다.

마배화 부주석은 경제건설분야의 제안은 1718건, 정치건설분야의 제안은 322건, 문화건설분야의 제안은 460건, 사회건설분야의 제안은 1344건, 생태문명건설분야의 제안은 303건이었다고 소개했습니다.

마배화 부주석은 일부 제안은 또 "한나라 두제도'방침 관철, 조국의 평화통일촉진, 대외내왕 확대 등과 관련해 의견과 제의를 제기했다면서 관련 부문에서 이를 고도로 중요시하고 참답게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배화 부주석은 2017년 중공중앙의 중대결책배치와 전국 정협 연례업무배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제안사업개진에 관한 중앙지도자의 중요지시정신을 실행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마배화 부주석은 2017년 정협은 주로 중심을 둘러싸고 전반을 위해 봉사하며 제안이 민주감독에서 일으키는 역할을 적극적으로 발휘하며 제안처리질 제고를 한층 추동하며 제안사업의 이론연구와 제도건설을 깊이있게 추진하는 등 4가지 분야에서 제안사업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번역/편집:한창송

korean@cri.com.cn

출처: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