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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제리 학자, 미국의 한국내 "사드"배치 기필코 실패

[기타] | 발행시간: 2016.08.02일 14:57
디베스 알제리 알제대학교 정치학 교수인 알제리-중국 우호협회 주석은 1일, 미국이 한국에 "사드"방어체계를 배치하는 것은 기필코 실패할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디베스 주석은 신화사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에 대한 미국의 위협은 예상사라며 새 중국 창건돼서부터 미국은 각 종 수단으로 중국에 대해 다양한 위협을 해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최근의 이른바 남해 중재안이 바로 이 점을 잘 보여준다고 강조했습니다.

디베스 주석은 미국이 "조선의 핵과 탄도미사일 위협"을 방어한다는 구실로 한국에 "사드"체계를 배치하는 것은 말도 안된다며 사리분별이 밝은 사람이라면 이는 중국을 겨냥한 행동으로서 미국이 "사드"를 통해 중국의 일거일동을 감시하고저 함을 보아낼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디베스 주석은 미국의 한국내 "사드"배치는 기필코 실패할 것이라며 중국의 국력은 수십년전의 중국이 아니며 중국은 군사와 경제면에서 모두 중요한 영향력을 갖고 있고 더우기 중국의 입장은 국제에서 광범위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이 국제사무에서 늘 타국에 위협과 회유의 정책을 쓰지만 중국은 국가안보와 핵심이익 문제에서 절대 이런 압력에 굴복하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번역/편집: 임해숙

korean@cri.com.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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