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부문 1등상과 계렬보도부문 1등상 각각 수상
지난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운남성 시쐉반나신문사에서 있은 제28회(2015년도) “전국 소수민족지역 신문 우수상”평의에서 본지 8편 작품이 수상했다.
수상작품들로는 유경봉기자가 쓴 기사 [열점추적] “'작은 미소'가 왜 '깊은 상처'가 되었나?”, [현장탐방] “잘못 올린 글 한구절이 오해의 '쓰나미' 불어와”가 소식부문 1등상을, 신정자, 박명화 기자가 쓴 기사 “길림성 대학입시 문과 1, 2위 모두 조선족녀학생”이 소식부문 3등상을 수상했다.
그외 김룡, 안상근, 김영화, 김태국 기자가 쓴 계렬보도 “78세 할머니, 우리 선수들에게 수박이나 사주오~”가 계렬보도부문 1등상을, 한정일, 김경, 김영화, 안상근, 최화, 유경봉 기자가 쓴 특별기획 “요즘 한국은 한풍시대”가 계렬보도부문 3등상을, 본사 기자들이 공동으로 집필한 대형계렬기획보도 “백성이야기”가 계렬보도부문 3등상을 수상했다.
김청수기자가 쓴 통신 “자식 10명을 잃은 항일투사어머니 강춘화”가 통신부문 3등상을 수상했고 책임편집 심영옥과 지면디자이너 김령의 지면신문설계 “스포츠” 특집과 책임편집 리미연과 지면디자이너 김령의 지면신문설계 “축구팬” 특집이 판면설계부문 3등상을 수상했다.
편집/기자: [ 박명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