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 장면
제9회 APEC중소기업 최우수 혁신기술 실천기업에 선정
(흑룡강신문=칭다오) 허강일 기자=‘APEC(아시아태평양지역) 중소기업 서비스연맹 비서처’와 ‘중국공업정보화부 중소기업발전촉진센터’ 주관으로 지난 7월 선전에서 펼쳐진 ‘APEC 중소기업 기술교류 및 전시회’에서 칭다오의 한국독자기업 창은강환경보호설비유한회사의 에너파워(ENERPOWER)가 탁월한 공능과 연구성과로 최우수 혁신기술 실천기업에 선정되었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21개 국가의 1,350여 개 기업체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최종 29개 기업이 부문별로 최우수 혁신기술 기업으로 선정되었는데 칭다오창은강환경보호설비유한회사의 자동차연료절감기 ‘에너파워’가 그중의 하나로 되었다.
‘에너파워는 파동에너지의 공진 공명 작용을 이용하여 연료분자가 효율적으로 융합이 되게 하여 연소효율이 극대화되게 하는 기술로 내연기관의 신에너지의 기원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중국과 한국에서 이미 발명특허를 따냈고 파동에너지를
이용한 내연기관의 연료절감과 매연을 감소시킬 수 있는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미 중국 ’2015국가과학기술성과”로 국가과학기술성과 사이트인 NAST에 등록이 되었고 지난해에는 ‘대한민국녹색에너지 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하여 한국에서 센세이숀을 일으켰다. .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흑룡강성, 윈난성, 산시성, 허난성에 이미 총판 계약이 체결되었고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대리상의향을 밝혀왔다.
칭다오창은강환경보호설비유한회사의 이재민 이사장은 “지금까지 한국기업중 APEC과 관련하여 수상을 한 기업은 총5개 기업밖에 없다.”면서 “영예를 기폭제로 삼고 인류와 지구에 유익한 녹색에너지 제품을 많이 개발하여 민족교육과 문화발전을 위해 공헌하겠다.”고 표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