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할빈중소기업협회와 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는 계약 체결 및 협력식을 개최했다.할빈시중소기업협회 기업가대표와 한국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한국창업기업가협회, 한국애피터스타트업액셀러레이터주식회사 기업가대표가 교류 및 세미나를 진행하여 중한기업의 국제간 다원화, 다분야 협력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교류 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술 교류, 프로젝트 투자, 시장 개척 등 매칭 자원을 제공했다.
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 곡명동사장은 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는 중한 과학기술혁신과 경제협력의 전방위적인 서비스 제공업체이며 중국 최대의 중한 공동 과학기술창업기업 인큐베이팅 회사라고 말했다.2020년 창립 이후 지금까지 한국 정부, 협회, 투자 기관 및 기업과의 좋은 교류 환경과 도입 프로그램을 구축했다며 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의 기능이 날로 완벽해지고 더 많은 비즈니스 모델과 기회를 모색함에 따라 오늘 할빈시중소기업협회와 전략적 협력을 체결하여 쌍방이 중한 기업 교류와 협력을 위해 더 많은 보다 효과적인 서비스와 지원을 제공하기를 희망했다.
할빈시중소기업협회 서연회장은 할빈시중소기업협회는 2005년에 설립되였으며 할빈시정부의 위탁을 받아 시의 중소기업에 조정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사회단체라고 말했다. 협회는 정책 해석, 투자 및 자금 조달 서비스, 재정 및 조세 상담, 인재 양성, 경영 컨설팅, 법률 컨설팅, 기업 문화 구축, 브랜드 기획 및 홍보, 대외 협력 및 교류 등 회원 기업을 위해 성심성의껏 봉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면서 향후 협회는 중한 기업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고 새로운 협력 모델을 시작하며 중한 기업을 위한 협력, 개발 및 윈윈의 다리를 건설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의에서 한중 기업가 대표가 세미나와 교류 행사를 열었다.향후 중한 기업 상호 방문, 매칭 회의, 세미나 등의 비정기적 개최를 통해 첨단설비 정밀가공, AI, 신소재, 메타우주 및 신에너지, 시장개발 등의 분야에서의 협력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하고 협력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중국측 기업가들인 할빈련창상업그룹 동사장 장세혁, 할빈광왕전기설비제조유한회사 동사장 양승리, 화광동휘그룹 동사장 장효뢰, 흑룡강구환건설엔지니어링유한회사 총경리 류붕, 할빈해의달초경질재료유한회사 총경리 왕리위 등이 회의에서 교류하고 고급설비 정밀가공, 소매업 시장개발, 빙설예술산업 협력 등에 대해 교류했다.
한국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여병량 전무는 간담회에서 "한국성남산업단지는 1970년 설립되고 전통제조업과 첨단제조업이 공존하는 첨단산업체인 산업단지이자 한국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범단지로 3,704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첨단산업이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주로 섬유, 생물 의학, 기계, 전자 및 전기 제품, 운송 장비 및 첨단 소프트웨어 연구 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단지의 년간 총 생산량은 450억원(인민페)이상이고 년간 총 수출액은 약 7억 2천만 달러입니다. 한중기업을 초청하여 첨단 기술 산업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상호 방문 및 고찰을 실시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한국창업기업가협회 이호회장은 간담회에서 "한국창업기업가협회는 2020년 1월 설립된 한국 중소기업부 직속 인증기관으로 320개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신흥 산업, 의료 및 뷰티 화장품을 주요 산업으로 하고 산학연이 협력하여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한 글로벌 시장 연결, 자본 연결, 생산 시설 연결 지원, 제품 전시 및 판매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말레이시아 최대 펀드와 협력하여 창업 펀드를 운영하고 한국의 국가 과학 기술 지원 프로그램(Tips)을 운영하여 기업의 해외 개발 및 시장 확장을 위한 재정 및 자원 지원을 제공합니다."고 말했다.
송치관 한국애피터스타트업액셀러레이터주식회사 대표는 "한국애피터스타트업액셀러레이터주식회사는 2016년에 설립되여 충청남도, 충청북도 최초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로 총 천 개에 가까운 한국 과학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주요 사업은 조기 투자 및 창업 지도이며 현재 100개 이상의 기업이 한중 국제 혁신 및 창업 센터에 이전되였습니다."고 밝혔다.
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 김학봉대표는 이번을 계기로 향후 할빈시중소기업협회와 중한국제혁신창업센터는 협력하여 중한 기업의 새로운 혁신 발전 모델을 열 것이며 앞으로 기업 상호 방문, 검사 및 교류를 조직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발전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며 중한 기업의 협력, 발전 및 윈윈을 촉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진종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