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몬스타'의 결방이 확정됐다.
MBC 관계자는 16일 오전 일간스포츠에 "'몬스터'의 결방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15일에도 결방됐던 '몬스터'가 2회 연속 결방된다.
앞서 1시간 전까지만 해도 리우올림픽과 '몬스터'의 이원편성을 두고 고민에 빠졌던 MBC는 리우올림픽 중계로 가닥을 잡고 '몬스터'의 2회 연속 결방을 결정했다.
SBS 월화극 '닥터스'는 일찌감치 18회 방송의 결방이 확정됐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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