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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5년간 머리 기른 섹시 미녀, 머리를 옷처럼

[기타] | 발행시간: 2016.08.16일 07:05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6일] ‘더 선’ 보도,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한 19세 여성이 5년 동안 머리를 자르지 않고 ‘옷’처럼 입고 있는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카쉬 부인’이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그녀의 사진들은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많은 네티즌들이 그녀를 현대판 ‘라푼젤’이라고 부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사라는 검고 긴 머리를 가지고 있는 섹시한 여성이다. 그녀의 키는 168cm이고 머리는 약 109cm에 달한다. 그녀의 키와 별로 차이가 나지 않는다. 사라는 긴 머리를 풀고 각종 패션감 넘치는 티셔츠와 민소매 셔츠를 매칭하길 좋아한다. 때론 상의를 벗고 긴 머리로 상체를 가리는 등 과감함을 보이기도 한다. 그녀는 “긴 머리는 저만의 개성이 담긴 셔츠예요”라고 말했다.


긴 머리 미녀 사라는 모델 같이 날씬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인스타그램을 개설한 지 얼마 되지 않아 8,000명의 팔로워가 생겼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를 이상한 모양으로 묶거나 꼰 모습과 파마를 해서 큰 파도 모양을 만들거나 말꼬리처럼 만든 모습 등을 올리곤 한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청년망(中國靑年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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