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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상무부, 7월 그린 스마트 가전제품 판매 호황

[기타] | 발행시간: 2016.08.18일 09:19
[인민망 한국어판 8월 18일] 올해 7월, 소비시장이 안정적 성장세를 유지했다. 한 달간 전국 사회소비품 소매액이 2조 6900억 위안을 기록, 전년 대비 10.2%가 증가했고, 증가폭은 지난 달에 비해 0.4%p 하락했으며, 가격요소를 제외한 실질적 성장은 9.8%다. 1~7월 누계액의 경우, 전년 대비 10.3%가 증가해 상반기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상무부가 모니터링한 5천 개 중점기업의 소매액은 6월에 비해 0.2%p 하락했다.

상무부 분석에 따르면 올해 7월 소비가격이 기본적으로 안정적이었고, 인터넷 소매가 빠른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주거, 의복 및 나들이 등 관련 상품의 성장속도가 빨랐다. 이중 그린 스마트 가전제품 판매가 가장 두르러졌는데, 7월 기준액 이상 업체의 가전제품 판매가 전년 대비 11.5% 증가했다. 상무부의 중점 모니터링 기업의 초절전 에어콘 및 인버터 에어콘 판매량은 전년 대비 각각 9.4%, 9%씩 증가해 에어콘 품목 판매 증가폭과 비교해 0.8%p, 0.4%p씩 높아졌고, 초고화질 4K TV 판매량도 전년 대비 8.7% 증가해 증가폭이 TV 품목 판매량에 비해 6.6%p 높았다.

선단양(沈丹陽) 상무부 대변인은 올해 들어 농촌 온라인 판매액이 급속한 성장을 보여 증가폭이 도시를 훨씬 웃돌았고, 전국 농촌의 전자상거래 실물형 업종이 독특한 발전 특징을 보였는데 가장 두각을 나타낸 업종을 보면, 1위가 의류, 신발, 모자 품목, 2위가 인테리어, 3위가 컴퓨터, 휴대폰 등 디지털 제품으로 상반기 온라인 판매액이 44.29%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번역: 조미경)

원문 출처: 상무부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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