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료녕성 환인만족자치현에서는 “13.5”기간 문물보호리용 관련 중점프로젝트를 확정, 오녀산산성 등 력사문물을 중점 보호하기로 했다.
오녀산산성은 고구려 첫 도읍으로서 여기서 많은 력사문물을 발굴했다. 문물을 효과성 있게 보호하고 리용하고저 “13.5”기간 환인현에서는 1850만원을 투입하여 체계적으로 문물을 보호하기로 했다.
현재 료녕성문물국과 북경국문자신(北京国文字信)에서 기획편찬한 “오녀산산성보호계획(수정안)”과 강소성 한원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맡아 한 오녀산산성감측시스템 설계방안을 이미 국가문물국에 보내 심사중에 있다.
그리고 총투자가 610만원 되는 상고성자고무덤군문물보호프로젝트는 북경건축대학 설계원에서 건설방안을 설계하고 본계시중천공정자문유한회사에서 건설연구보고를 작성하였다. 그외에 붕가보자무덤군 청리귀속방안, 고검자산성보호계획, 산성동부구역 수선방안 등 프로젝트도 탐측, 계획방안 설계를 마치고 관련 자료를 국가문물국에 보낸 상황이다.
료년성문물보호쎈터에서 수선방안을 설계하고 대련시고건축원림공정유한회사 반금분회사에서 맡아 시공하는 천후공수선사업은 이미 시공에 들어갔다.
현재 환인현 경내에는 국가, 성, 시, 현급 문물보호단위가 465개 있다.
/환인현조선말방송 김인춘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