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백산시 세건의 빈곤부축령역 부패사건 통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8.31일 12:57
백산시규률검사부문에서는 일전에 빈곤부축령역에서 나타난 3건의 부패사건을 통보하였다.

정우현빈곤부축판공실 원출납원 왕효걸은 2015년 1월, 단위 책임자의 인감, 재무인감, 지표를 자기가 보관하는 편리를 리용하여 사사로이 빈곤부축판공실의 대상관리경비 33만원을 빈곤부축대상 시공측 책임자 리씨한테 차관해주었다. 4개월이 지나 리씨는 4차례에 나누어 해당 차관을 상환했다. 황효걸은 행정강급처분을 받았고 범죄혐의문제는 이미 사법기관에 이송해 법에 따라 처리하기로 했다.

장백현 마록구진 하이도강촌 당지부서기 겸 촌민위원회 주임인 서성택은 흥변부민자금 35만원을 암거래로 취득했었다. 2013년 5월, 서성택은 한 꿀벌업합작사의 명의로 마록구진에서 흥변부민대상을 신청, 2014년 11월, 그는 해당 흥변부민부축자금을 취득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촌민 23세대에 인당 매년 400원씩 련속 6년을 발급한다는 조건으로 촌민들이 허위로 벌종자를 구매한다는 명세를 만들어 촌민들이 서성택개인의 꿀벌양식합작사에 가입하도록 만들어 흥변부민자금 35만원을 취득했다.

해당 사건에서 당의 정치규률을 엄중하게 위반한 서성택은 당적을 제명당했다. 서성택의 허위보고행위를 알면서도 자기의 신분증을 제공하여 벌종자를 구매했다는 90만원 면액의 가짜령수증을 떼준 촌의 부기원 왕청부는 당내 경고처분을 받았다. 그리고 현민족종교사무국의 리종률국장, 현흥변부민판공실 리원길부주임, 마록구진정부 대상판공실 주임, 진재정소 소장도 직책을 제대로 리행하지 못했기에 각각 당내경고처분을 받았다. 마록구진정부에는 해당 자금을 회수해 진정 꿀벌업대상에 사용하게 할것을 요구하였다.

림강시 륙도구진 서마촌의 부기원이며 민병련장인 강옥걸은 규정을 어기고 생활보장금을 향수했다. 2010년 9월, 촌민으로 있었던 강옥걸은 규정에 따라 심사를 거쳐 생활보장금대우를 받았었다. 2013년 7월, 강옥걸은 촌의 부기원 겸 민병련장으로 되여 고정수입이 있게 되면서 생활보장금대우를 계속 향수하지 말아야 했지만 해당 부문에 수입변화보고를 올려 2015년 12월까지 규정을 어기고 4393원의 생활보장금을 계속 수령했다. 이로 하여 강옥걸은 당내경고처분을 받았다.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80%
10대 0%
20대 0%
30대 40%
40대 4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0%
10대 0%
20대 0%
30대 2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