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제5기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이 현재 수도 북경의 여러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다. 이번 공연의 첫라운드 입장권 인터넷 예약판매가 29일에 끝났다.
43개 극종목 86차례 공연의 4300장이나되는 입장권은 인터넷에서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한순간에 팔려버렸으며 거의 매번 공연의 입장권은 판매가시작된후 한순간에 다 팔렸다.
북경에서 진행되는 제5기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온 35개 대표팀의 43개 극종목을 8월16일부터 9월14일까지 북경 보리극장, 민족극장, 천교극장 등 10여개 극장에서 공연하게 된다.
더욱 많은 북경시민들한테 전국 최고수준의 민족예술공연을 관람시키기 위해 북경시 문화국은 “문화혜민 10원관람”행사를 진행해 인터넷에서 입장권 예매활동을 진행했다.
8월 8일부터 29일까지의 기간 매일 한개내지 두개의 극종목을 추천하여 매개 극종목마다 100장의 입장권을 인터넷에서 예매했다. 예매정보는 문예공연 관변측 사이트, 위챗, 웨이보, 언론매체 등을 통해 사전에 통지를 발표하고 매일 10시부터 시작했다.
인터넷에서 입장권을 예매성공한후 10원을 지불하면 휴대폰에 하나의 입장권 바코드가 생성되는데 관중들은 공연이시작되기 한시간전에 지정된 극장의 환표장소에 이르러 입장권을 받을수 있다.
시민들은 인터넷 입장권 예매에 높은 열기를 띄고 있다. 통계에 따르면, 8월8일부터 29일까지 매 극종목의 100장의 입장권은 거의모두 1분내에 팔렸으며 《온전천산》은 11초만에 매진됐다.
현장조사 설문조사지에 따르면, 시민들은 문화혜민 인터넷 입장권 예매를 높이 인정하고 있으며 이런 형식은 방식이 새롭고 공정하다고 평가했다. 인터넷 입장권 예매는 매 극종목의 공연이시작되기 1주일에서 2주일전에 시작되기에 예매가 비록 끝났지만 공연은 계속되고 있다.
소개한데 따르면, 인터넷 예매에서 입장권을 구매한 관중들은 휴대폰의 전자바코드를 가지고 공연현장에 가서 입장권을 바꾼후 공연을 관람할수 있다.
전국소수민족문예공연은 9월14일에 페막하게 된다.
/중앙인민방송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