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건/사고
  • 작게
  • 원본
  • 크게

두만강 백년일우 홍수피해, 33388명 전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6.09.01일 13:02

두만강 수위 폭등, 사상 최고치

31일, 7시 50분전후 태풍《사자산》이 우리 성 동부와 화룡시에 몰려온 영향으로 길림성 중동부에 강우가 발생, 31일 17시까지 전 성 평균강우량은 65미리메터였다.

31일 16시, 두만강과 화룡시 남평역 수위는 440.74미리메터, 상응류량은 4460립방메터/초로 백년일우 홍수(백년일우 류량은 3800립방메터/초)를 초과해 사상 최고홍수로 되였다.

직승비행기로 800명 피해군중들에게 식품약품 송달

길림성군구에서는 직승비행기를 동원해 홍수피해로 갇힌 화룡시 남평진 800명 군중들한테 식품과 약품을 보내주었고 1200명 부대 관병들을 긴급 재난구조에 파견했다.

연변주 33388명 위험구 군중 전이, 안치

연변주에서는 홍수예방Ⅲ급을 가동, 3580명의 긴급구조인원을 투입했다. 31일 4시까지 전 주에서는 33388명에 달한는 위험구 군중들을 전이,안치했다.

장백산풍경구, 훈춘 방천풍경구 관광 정지

태풍의 영향으로 장백산 풍경구, 훈춘 방천풍경구 및 연변주 경내 주요 풍경구는 잠시 정지, 날씨의 상황에 따라 다시 개방하기로 했다. 고속철도, 민항은 아직 영향을 받지 않고 있다. 룡정-통화 보통렬차는 백하(白河)까지만 갔다가 돌아오게 된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도시석간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50%
10대 0%
20대 0%
30대 13%
40대 25%
50대 0%
60대 13%
70대 0%
여성 50%
10대 0%
20대 0%
30대 25%
40대 25%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 가동

5월 17일, 길림화학섬유 년간 5만톤 생산량 바이오매스(生物质) 신형인조견사 프로젝트가 정식 가동되였다. 이 프로젝트는 35억원을 투자하여 36만평방메터의 부지에 원액플랜트 1개, 방적플랜트 3개, 산성플랜트 3개, 화학수플랜트 3개를 2단계로 나누어 건설할 계획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600샷 때렸더니 얼굴 부어” 송지효 시술 고백

배우 송지효(나남뉴스) 배우 송지효(43)가 방송에서 레이저 시술을 고백했다. 송지효는 지난 5월 19일(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 부은 얼굴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본격적인 진행에 앞서 제작진은 ‘런닝맨’이 가장 영향력 있는 TV 예능 프로그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유애나의 사랑 담아” 아이유 생일 맞아 2억 기부

가수겸 배우 아이유(나남뉴스) 가수겸 배우 아이유(31)가 지난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사회 취약 계층에 기부하면서 훈훈함을 주고 있다. 아이유는 최근 대한사회복지회를 비롯해 한국미혼모가족협회, 사랑의 달팽이 등 복지시설에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특히 아이유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