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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정객의 궐기 지구촌 풍경으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5.24일 09:49
올랑드가 구성한 새로운 한기 프랑스정부내각의 34명 부장중 녀성이 17명으로 절반을 차지해 《력사적으로 대국 내각구성에서 남녀평등을 실현》했다고 《프랑스수아르》(法兰西晚报)가 보도했다.

17일, 프랑스 대통령 올랑드와 총리 에이로는 내각구성을 마치고 17명 녀부장들과 기념사진을 남겼다.

최근년래 세계각국에서 녀성정객이 흥기하는 추세를 보이고있다. 녀대통령, 녀총리, 녀수상이 북유럽과 라틴아메리카에서 나타나고있는가 하면 동방 아세아주의 인도, 일본, 한국 등 나라에서도 녀정객이 속출되고있다.

그런가 하면 대통령이 녀성인 인도를 보면 녀자아이들의 처경이 가장 위험한 나라에 속해있고 녀성의원비례가 한때는 세계 제1위였던 르완다에서는 녀자아이에 란폭무례한 현상이 보편적으로 존재하기도 하여 프랑스를 포함한 여러 나라 매체들에서는 내각수에서 녀성부장이 얼마 차지하는가에 눈길을 돌리기보다 녀성취업, 혼인 등 민생문제에 주목을 돌려야 하며 녀성정객수로는 녀성의 진정한 평등지위를 확보하기 어렵다는 평론도 쏟아지고있다.

과연 《선생정부》로부터 《녀사정부》로 이전될가?

프랑스대통령 올랑드는 녀성부장수를 남성에 기울지 않게 50%를 확보한 동시에 프랑스 상 20년만에 녀성권익부를 부설하여 녀성권익조직의 광범한 찬양을 받고있다. 그는 또 대선경선시 남녀평등을 실행하지 않는 정당에 한해서는 정부지급을 삭감하고 1년안으로 큰 회사들에서 남녀평등로임제를 실시하겠다고 승낙하기도 하여 기대를 자아내고있다. .

그러나 프랑스 내 많은 매체들에서는 《내각성원의 반수를 차지했으나 녀부장들의 직무는 그닥 중요하지 않는 직무》 , 《녀부장들은 정치꽃병(花瓶)역뿐인듯하다》는 등 여론가운데 프랑스의회에는 녀성이 20%밖에 안되는데 이는 프랑스녀성의 정치적직위가 보이는바처럼 락관적이기만 한것이 아니란것을 짚기도 하였다.

프랑스의 남녀평등 내각구성은 세계여론의 주목을 받았다.

독일 최고권위 시사주간지 《피겔》은 프랑스가 당면한 경제난과 이민문제도전으로 볼 때 《녀성정치》는 프랑스정부의 《비장의 카드》로 될수 있다고 하였는가 하면 《베를린일보》는 프랑스정부는 《선생(先生)정부》로부터 《녀사(女士)정부》로 전변하고있으며 프랑스의 녀성은 《대가규수》로부터 《강자》로 전변하고있다고 하였다. 프랑스의 녀성은 숙녀의 대표였는데 구라파채무위기 면 특히는 《선생정부》가 질의를 받고있을 때 프랑스녀성은 많은 정치책임을 짊어지고나섰다. 하지만 《녀사정부》가 알아야 할것은 정부는 패션차림처럼 간단하지 않은바 녀성내각은 머지 아 준엄한 시련을 맞게 될것이라고도 하였다.

한국 《코리아타임지》에서는 프랑스의 내각구성은 왜 구라파나라들이 다양성과 관용성의 나라로 될수 있는가 함을 보여주었다면서 선명한 대조를 보이는 한국의 현상태를 조명하였다.

이명박대통령도 대선시 녀성들이 고급직무을 담당하게 하겠다고 승낙한적 있었는데 사실은 현재 이명박정부의 내각에 녀성이 달랑 두명뿐, 이는 녀성이 4명이였던 노무현정부시기보다도 뒤떨어진거라고 밝히면서 성별평등에서 135개 나라중 한국이 107위에 있는게 이상할것 없지 느냐고 하였다.

그럼에도 당면 한국 3대 파의 당수(党首)가 다 녀성이여서 한국매체들에서 《첫 녀대통령》추측설이 분분하다.

일본 후지텔레비죤방송에서 경제불경기적인 세계서 녀성의 지혜와 힘은 점점 선호받기 시작하는데 한것은 이 먼저 《선생정부》에서는 더는 자신들이 만들어놓은 아수라장을 수습하지 못하게 되였기에 《녀사》들로 여금 역할을 발휘하게 하는것이다고 하였다.

한편 일본 민주당에서 미녀의원들을 선출해 확실히 적지 은 뜻밖의 성과를 거두었고 민주당이 정권을 쥐는데 《큰 공》을 세웠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미녀정객은 민주당이 집정한후부터는 매체에서 거의 얼굴을 볼수 게 되였다고 매체는 전하기도 하였다.

미국 무장관 힐러리는 얼마전 《미국에 녀대통령이 나타날수 있을가?》 는 기자질문에 《우리의 정치는 남성이든 녀성이든간에 다 다루기 힘든것이다. 특히 녀성한테는 더 그렇다. 나는 이제는 이 탱탱한 정치의 외줄타기를 그만둘 때가 되였다고 생각한다》고 표한적 있다. 미국매체의 관련 보도에 따르면 미국인구중 녀성이 51%를 차지하지만 의회의원중 녀성은 근근히 17%를 차지한다.

유엔과 각 나라 의회련맹에서 얼마전 《2012년 녀성정치판도》 보고를 발표하였는데 당면 세계적으로 당선된 녀성국가원수와 정부수뇌는 2005년 8명에서 17명으로 늘었고 녀성부장비례는 2005년의 14.2%에서 16.7%로 장성한걸로 나타났다. 그중 북유럽지구에서 녀성부장수는 48.4% 성, 아메리카주지역의 녀성부장수는 21.4% 장성한걸로 나타났다. 대조적으로 녀성의회대표수는 세계적으로 2011년 비례가 19.5%였는데 이는 전해에 비해 0.5% 장성했을따름이다.

보고는 많은 지역에서 발생한 정치, 경제 변화는 녀성정객의 당선수에 영향주지 못했다고 지적하였다.

중국 인문학교수 주녕(하문대학)은 녀정치가가 국제정치무대서 흥기하는것은 100년에 가까운 성평등권운동의 성과로 볼수 있지만 부동한 령역에서 성별평등정도는 부동한바 특히 경제면에서 남녀평등은 때론 제반 령역에 영향을 일으키기 어렵다고 했다.

전국인대 교육과학위생위원회 마력위원은 구라파와 비교해 동방문화는 성별에 대한 편호도가 더 선명하다고 지적하면서 녀성이 정치적으로 높은 직위에 올랐다 해도 왕왕은 가족배경이 안받침되였다고 지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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