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9월 8일] 우한(武漢)시 강두화원(鋼都花園)에 사는 69세 황마오차이(黃茂才) 씨는 2016년 3월부터 스치로폴을 가지고 조각을 하기 시작했다. 그는 현재까지 약 120켤레의 신발을 조각했다. 50켤레가 넘는 ‘삼촌금련(三寸金蓮, 과거 전족한 여성의 작은 발)’ 모양의 신발 중 크기가 가장 작은 것은 엄지손톱만 했다.
황마오차이 씨는 자신이 만든 작품이 기업이나 학교에서 전시되었으면 좋겠고 많은 사람들이 중국 전통신발에 대해 이해했으면 좋겠다는 희망을 전했다. (번역: 은진호)
원문 출처: 중국신문망(中國新聞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