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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글로벌 개혁 공감대 응집에서의 중국 담당

[기타] | 발행시간: 2016.09.08일 11:16
[신화망 베이징 9월 8일] (푸윈웨이(傅雲威) 기자) 가령 앞으로 수개월 또는 수년 간, 세계 경제에 미치는 체계적인 충격 사건이 미국 연방 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인상이라면 금후 수개월 또는 수년 간 세계 경제에 대한 체계적인 위험은“세계화 열풍 제거” 및 이로 인해 반영될 보호주의 심지어 “폐쇄주의” 경향과 구조적 개혁의 불활성일 것이다.

이 관건적인 시점에 누군가 책임감이 있는 자가 과감히 나서서 글로벌 병폐에 맞서 민심을 응집해가며 대응할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다. 동시에 각측의 이해 상충을 조율하면서 모든 당사자의 이익 교집합을 극대화해야 할 것이다. 방금 막을 내린 주요 20개국(G20) 항저우(杭州) 정상회의에서 중국은 바로 이런 담당 능력이 있고 호소력이 있는 “국면 타개 주역”으로 되었다.

국제 사회는 일반적으로 이렇게 반영하고 있다. 중국은 개최국으로서 일처리가 확실하고 손님 접대에 사려가 깊다. 가장 중요한 것은 중국이 제기한 많은 새로운 주장, 새로운 구상은 글로벌 병폐에 적중하며 수많은 참석자들의 마음을 얻었다.

발전 방식을 혁신하고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것은 G20 정상 회의의 일대 공감대이다. 회의에서는 "주요 20개국 혁신 성장 청사진"을 통과함으로써 근본적으로 세계 경제의 지속적이고도 건강한 성장의 길을 모색하면서 세계 경제의 중장기 성장 잠재력을 전면적으로 향상시키기로 했다.

개방형 세계 경제 건설과 계속된 무역 투자 자유화 및 편리화 추진은 G20의 급선무이다. 이 문제에 대해 G20 항저우 정상회의에서는 "주요 20개국 글로벌 무역 성장 전략"과 세계 최초의 다자간 투자 규칙 프레임인 "주요 20개국 글로벌 투자 지도 윈칙"을 제정하고 지속적으로 다자간 무역 시스템을 지지하고 보호주의에 대한 반대 의지를 재확인했다. 세계 전문가들은 보편적으로 중국의 추진으로 달성한 이런 성과들은 글로벌화 진척 추진에 유리하며 글로벌 경제 회복을 가속화하는 데 유리할 것이라고 인정했다.

그외에도 중국은 거시 정책조율을 강화하고 힘을 합쳐 글로벌 경제 성장 및 금융 안정 유지를 촉진할 것을 제기했다. 이는 글로벌 재정 및 화폐 당국이 각자 나름대로의 난국에서 벗어나 글로벌 금융의 “압사 사건” 발생을 막기 위한 데 있다. G20 항저우 정상회의는 또 “글로벌 경제 금융 지배 구조를 개선하고 세계 경제의 리스크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로 했다.”

마지막으로 G20 항저우 정상회의는 처음으로 발전 문제를 글로벌 거시 정책 프레임의 중요한 위치에 놓았고 처음으로 유엔 2030년 지속 가능한 발전 의정 시달과 관련해 행동 계획을 작성했다. 이는 개발도상국 인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가져다 주게 될 것이다.

현재, 중국은 세계 경제의 “국면 타개 주역"을 담당할 의향과 능력이 있으며 강력한 포용성, 흡인력 조정력으로 각국의 상호 협력 개방 확대를 추진함으로써 더 높은 수준, 더 넓은 영역에서의 윈-윈 구도를 실현할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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