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국가외화관리국의 7일 수치에 따르면 2019년 11월 말까지 우리 나라 외화 보유 규모가 3조 956억딸라로 년초에 비해 229억딸라 상승하여 상승폭이 0.7%에 달했다.
“11월 우리 나라 외화시장의 공급과 수요가 기본상 균형을 유지했고 시장예상은 총체적으로 안정되였다.” 국가외화관리국 보도대변인이자 총경제사인 왕춘영은 글로벌 경제성장과 통화정책예상, 무역정세 등 요소의 영향으로 말미암아 미국딸라 지수가 소폭 상승하였고 주요국가채권가격이 다소 하락했다면서 “환률환산과 자산가격변화 등 가치평가 요소는 11월 외화보유 규모 변화에 영향을 준 주요 원인이였다”고 밝혔다.
“당면 글로벌경제성장이 둔화되고 외부의 불안정과 불확실성 요소가 의연히 비교적 많았다”. 왕춘영은 우리 나라 경제발전에는 거대한 근성, 잠재력과 선회의 여지가 있고 경제의 장기적으로 호전되는 추세가 개변되지 않을뿐만 아니라 새로운 발전리념을 견지하고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하며 보다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면서 “이는 우리 나라 외화시장의 평온한 운행을 유지하는데 유조할뿐만 아니라 외화 보유 규모의 총체적인 안정에 버팀목을 제공해줄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