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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작 갤럭시S3, 화질 비교해보니 의외

[기타] | 발행시간: 2012.05.24일 14:37
갤럭시S3 디스플레이 다른 폰과 비교해보니..

스마트폰 간의 디스플레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갤럭시S3와 아이폰4S, 옵티머스 LTE 등 최근 스마트폰 시장을 이끄는 주요 제품들의 화질 비교 평가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해외 IT전문 리뷰 사이트 폰아레나(PhoneArena)는 23일(현지시간) 최근 공개된 갤럭시S3와 갤럭시S2, 갤럭시 넥서스, 갤럭시 노트, HTC 원X, 아이폰4S, 옵티머스 LTE 등 6개 스마트폰의 디스플레이를 비교 분석해 발표했다.

매체는 각각의 제품에 대해 옥외 가시성, 해상도, 색 재현, 시야 각도(가시각) 등 4개 분야로 나눠 비교했다.

비교 결과 슈퍼 LCD2가 탑재된 원X가 7개 제품 중 가시성이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IPS LCD가 탑재된 아이폰4S와 옵티머스 LTE가 그 다음으로 가시성이 높았고, 슈퍼 아몰레드 HD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갤럭시S3와 갤럭시S2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해상도의 경우 정밀도(ppi)가 높은 아이폰4S와 옵티머스 LTE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원X, 갤럭시 넥서스, 갤럭시S3, 갤럭시S2, 갤럭시 노트 순이었다.

▲아이폰4S의 해상도가 가장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출처: 폰아레나)

색 재현 역시 LCD가 아몰레드 방식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LCD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원X와 아이폰4S가 색 재현이 가장 우수했으며 아몰레드가 적용된 스마트폰 중에서는 갤럭시 넥서스와 갤럭시S3가 최고로 꼽혔다.

▲색 재현 비교 모습

반면 가시각도에 따른 비교 결과에서는 슈퍼 아몰레드가 LCD보다 더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시각도 비교 모습

언론은 "가시각도에 따른 비교 결과에서는 갤럭시S3의 화질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여전히 폰트, 대각선, 곡선 표현 등 일반적인 디스플레이는 RGB스트라이프 방식의 LCD가 펜타일 방식의 아몰레드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kjy1184@fnnews.com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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