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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당 95주년 및 건국 67주년을 맞이하여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의 주최로 29일 《장춘시조선족합창경연》을 진행하게 된다.
애국주의정신을 발양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 중국꿈의 분투과정을 구가하기 위하여 열리게 되는 이번 행사는 장춘시조선족들의 첫 합창 경연이기도 하다.
알아본데 의하면 매 팀 참가인수는 25명-50명이고 평의를 거쳐 최우수표현상, 최우수인기상, 최우수풍채상, 최우수복장상, 최우수창의상, 우수상,조직상을 선발하게 된다.
이에 앞서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에서는 7월부터 이번 행사를 기획, 조직하기 시작, 예술관 문예간부들은 현재까지 전 시 각 조선족사회단체 500여명 군중들한테 합창을 가르치기도 했다.
장춘시조선족군중예술관 황해월부관장은 《이번 행사 품위를 제고하기 위해 전반합창경연 과정에 대해 계속 보완할것인바 국경절 전야에 조선족들한테 기쁨, 희열이 가득한 무대를 펼쳐줄것이다》고 했다.
편집/기자: [ 최화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