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에 설치된 식품약품편민봉사소간판(상단 두번째).
연길시는 지난해부터 식품약품편민봉사소를 세우고 “해빛주방”을 건설하는 등 편민정책을 실시하여 주민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연길시시장및질량감독관리국에서는 시민들의 식품약품안전을 보장하기 위하여 전 시를 범위로 28곳에 식품약품편민봉사소를 설립, 봉사소마다 7가지 대종식품과 100여가지 종류의 식품을 검사측정할수 있게 하였다.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의 한 주민은“사회구역에 식품약품편민봉사소가 있어 구입한 과일이나 야채를 아무때나 무료로 검사할수 있어 얼마나 편리한지 모르겠습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연길시에서는 전 시 193개 음식업봉사업체들더러“해빛주방”을 건설하도록 요구했다.“해빛주방”이란 해당 음식업봉사업체에서 주방에 카메라를 설치하고 식당의 텔레비죤화면에 련결하여 식사중이거나 음식점을 찾는 고객들이 주방의 음식을 만드는 전반 세부과정을 쉽게 볼수 있게 하는 주방을 말한다.
편집/기자: [ 김태국 ] 원고래원: [ 길림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