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중국과 아세안 박람회, 중국과 아세안 상업 및 투자 정상화의가 14일 광서 남녕에서 페막되였다. 이번 성회는 중국과 아세안 자유무역구 승화버전을 구축하고 다분야의교류와 협력을 심화하며 중국와 아세안 정보부두 등 중점항목건설을 둘러싸고 중국과 아세안간의 친선협력을 추진하는데서 새로운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과 아세안 박람회는 올해 처음으로 남녕 국제회의 전시센터의 신축 전시관을 사용했다. 새로 건설된 전시관의 전시면적은 원래보다 3만평방메터 더 많았다. 2천 7백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사상 규모가 가장 컸고 참가기업수도 가장 많았다. 캄보쟈,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먄마, 타이, 윁남 등 7개 아세안 국가들이 전시관을 도맡으면서 전시에 참가했고 지역외의 18개 나라 65개 업체들도 참여했다. 그리고 박람회에 참가한 손님과 상인들은 6만 5천여명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