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일본이 “9.18”사변을 발동한 85주년이 되는 해이다. 일전 료녕성 심양시당안관에서는 처음으로 14권의 심양 현공서서류를 공개했는데 그중에는 “9.18”사변전 일본이 봉천지역에 경찰기구 불법설치, 정보수집, 토지자원략탈 및 조직이민 등 침략활동내용들이 포함되여있다.
서류기재에 따르면 일본은 일본 군대측, 일본 경찰측과 남만철도 등 각종 력량을 통해 봉천 등 지역 정보수집을 끊임없이 강화하고 일본의 “9.18”사변 발동과 봉천에서 동북지역까지의 신속한 점령을 위해 정보를 제공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