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7일, 외교부와 국방부에서 공동으로 주최한 “인민에게 땅을 돌려주다 — 일본이 중국에 유기한 화학무기 기록전시”가 길림성 장춘시에서 개막했다. 이번 기록전시는 1000건에 달하는 사진, 실물을 통해 중국침략일본군이 화학무기를 사용한 죄행을 폭로하고 일본이 유기한 화학무기의 진실한 정경을 전시했다.
일본이 중국에 유기한 화학무기는 오늘까지 여전히 우리 나라 부분 지역 인민들의 생명과 재산에 위해를 조성하고 생태환경을 파괴하고있다. 길림성은 이런 화학무기의 피해가 심각한 지역으로 돈화 할바령지역에서 발견한 화학무기수량만 해도 지금까지 발견한 총수의 90% 이상에 달한다.
일본이 중국에 유기한 화학무기 처리소조 조장, 외교부 부장 비서 공현우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측은 일본에서 침략력사를 정시하고 반성하며 “화학무기금지공약”과 중일 쌍무비망록 관련 규정에 따라 중국에 유기한 화학무기를 철저히 페기할것을 요구했다.
편집/기자: [ 리미연 ] 원고래원: [ 인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