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종술] 세계무역기구, 中이 개발도상국간 협력 촉진에 노력을 기울인데 대해 찬양

[기타] | 발행시간: 2016.09.21일 11:53
[신화망 베이징 9월 21일] (안시 링신(凌馨) 기자) 이오노프 프레더릭 아가 세계무역기구 부총간사가 19일, 프랑스 도시 안시에서 개최된 첫 세계무역기구 “중국프로젝트 개발도상국간의 대화회”에서 그동안 중국이 개발도상국간의 협력이란 프레임하에 후진국들이 다자간무역체제에 융합될 수 있게 노력을 기울인데 대해 찬양을 표했다.

아가는 이번 대화의 전개는 마침 개발도상국간의 협력이 발전 기회의 시기에 진입하고 있을 때라 무역과 투자 분야에서 보면 개발도상국간의 협력은 후진국들에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피력했다.

아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국은 개발도상국간의 협력에서 시종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개발도상국간의 협력 과정에 기타 발전도상국, 후진국들과 지식, 기술을 공유하는 데 능하며 경제번영의 성과 공유를 중시했다. 중국의 방조하에 많은 인프라 공사가 마무리 될수 있었고 대량의 프로젝트와 자금이 운행될 수 있었다.

그는 중국이 선도하고 건립한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등 융자기구들이 국제융자플랫폼 건설을 보완했고 각 국이 자원을 얻는데 더 많은 편리와 기회를 제공했다고 피력했다.

이번 회의의 후원자 측 세계무역기구 중국 대표 위지엔화(俞建华) 대사가 회의 개막식에서 중국은 시종 후진국의 좋은 파트너, 좋은 친구이고 개발도상국간의 협력은 중국 외교의 중요한 방면이라고 밝혔다. 세계무역기구에서 중국은 후진국들과 일치한 이익을 갖고 있어 다자간무역협상에서 후진국들의 요구를 확고하게 지지할 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계속하여 개발도상국간의 대화 활동을 지지할 것이고 순차적인 협력을 통해 후진국과 기타 발전도상국가간의 상호 이해와 단결 협력, 공통점 찾기와 차이점 보류하기를 증진하고 공동으로 다자간무역 주요경로를 수호하기를 바란다.”

원문 출처:신화사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영원한 '오빠', 그리고 '가황' 나훈아가 가수 생활 은퇴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27일, 인천 연수구 송도컴벤션시아에서 나훈아는 데뷔 58년 생활을 마무리하는 단독 공연을 펼쳤다. 그는 이날 "이제 진짜 마이크를 내려놓는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오후 3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빙설의 꿈, 하나로 잇는 아시아'... 2024년 할빈시조선족중소학생 랑독대회 개최

도리조선족학교 초중부 김가영, 소학부 하의연 학생 특등상 아성조중 두사기, 오상시조선족실험소학교 강봉혁 학생 1등상 2025년 제9차동계아시안게임과 할빈빙설문화의 풍채 및 2024년 세계독서의 날을 맞아 최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할빈시교육연구원민족교연부,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중국 로동절 련휴 겨냥, 소비 진작 위한 다양한 활동 전개

지난 21일 하북성 석가장시 정정(正定)현의 한 야시장에 사람들이 북적이는 모습을 드론 사진에 담았다. (사진/신화통신) 중국 정부가 로동절(5월 1일) 련휴를 앞두고 소비 진작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하아동(何亞東)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25일 상무부 정례브리핑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중국 의학계, 인재 육성∙AI 접목한 교육 강화에 박차

"현대의학은 단일 질병에서 동반 질환으로, 질병에 대한 관심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으로, 즉각적 효과에서 장기적 효과로, 개체에서 단체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의료 업무는 '질병 치료 중심'에서 '환자 중심'으로, 더 나아가 '사람과 인류 중심'으로 전환돼야 합니다.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