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정협이 22일 오후 북경서 제56차 격주협상좌담회를 열고 초원생태시스템 보호와 복구를 둘러싸고 의견과 건의를 제기했다. 전국정협 유정성 주석이 회의를 사회하고 연설했다.
위원들은 새로운 시대에 진입하여 국가는 선후로 일련의 초원생태건설공정을 가동하였지만 초원생태보호가 여전히 결핍하고 복구된 초원생태환경은 여전히 박약하다면서 초원생태건설성과를 공고히 하는 임무가 과중하다고 지적했다.
일부 위원들은 초원에 대한 보호를 한층 더 중시하고 생태우선원칙을 관철하며 기층건설을 강화하고 목축민의 보호의식을 높일것을 건의했다. 일부 의원들은 초원장례정책을 완비화하고 목축구의 부동한 특점에 따라 과학적인 장례표준을 제정하여 목축민의 열성을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위원들은 “초원법”을 적극 추진하고 수정하며 “기본초원보호조례”를 하루빨리 제정하며 초원생태문명제도를 건전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위원들은 또, 교육사업을 발전하여 목축민들과 그들의 자녀들이 교육을 받은후 도시로 향하게 하여 초원생존인수를 줄이고 현대목축민을 양성하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초원의 품질을 개선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의원들은 관리감독을 철저히하고 초원생태를 파괴하는 행위를 엄격히 단속하여 관련부문의 합동 집법을 강화하여 종합적인 관리감독기제를 건립해야 한다고 표했다. 일부의원들은 또 목축도로와 온실, 표준화목장, 울타리 등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고 인공잔디를 과학적으로 건설하여 초원의 적재량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 의원들은 초원의 기본수치와 남방초원 보호와 부축, 방목금지구의 합리한 리용, 사료운송 록색통로, 기구설정과 인원관리능력제고 등 문제에 관련에 의견과 건의를 내놓았다.
유정성 정협주석도 의견을 청취하고 의원들과 교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