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취업박람회에서 사람들이 인산인해를 이루고있다
제3회 중국•장춘 창업취업박람회가 25일 장춘국제전람센터에서 개막됐다. 27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현장에서 3만개 취직자리, 5000개 창업항목들을 집중 전시하고있다.
시민들은 이번 박람회에서 창업을 직접 경험하고 현장에서 일자리도 구하며 창업항목들도 찾고있었다. 1호관에서는 근 100대 컴퓨터를 설치하여 현장에서 항목지도, 실제훈련교학, 소질평가, 창업모의체험과 창업강의 등 활동을 전개하고있었다. 한편 14개 현(시)구와 10개 대학교의 24개 대표팀들이 1호관에서 상업전쟁을 벌였다.
2호관에서는 대학생 창업취업 지도교사 지도 전문구역을 설치, 5명의 이름있는 대학생 창업지도교사, 5명의 대학생 취업지도교사들이 현장에서 대학생들의 물음에 답했고 창업취업에 도움을 제공하고있었다.
3호관, 4호관은 창업항목관과 창업장소관으로 농업, 제조업, 전력, 가스 및 수도물의 생산과 공급업, 교통운수 등 10여개 업계에 관련된5000개 창업항목을 집중 추천소개했다. 항목에는 과학기술성과양도, 특허기술, 가맹체인, 식품가공, 수공예품제작, 지방특색제품 등 6대류를 포함하고있었다.
5호관은 종합초빙관으로 현장에 370개 초빙부스가 설치됐고 지련초빙, 전도무우 등 국내 1류의 인력자원봉사기구들이 현장에서 초빙활동을 전개하고있었다.
이외, 전시관 복도벽에는 용인단위와 일자리 정보들이 붙어있었다.
전시회기간 해외고층차인재항목 련결계약식, 창업육성기지 기능추천회 등 활동도 진행되고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