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극강 총리가 오문을 시찰하고 중국-뽀루뚜갈어 국가 제5회 부장급회의에 출석한뒤 12일 점심 특별비행기편으로 오문을 떠났다.
오문을 떠나기에 앞서 리극강 총리는 오문국제비행장에서 간단한 연설을 발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이 몇년간 오문은 국제금융위기와 세계경제의 둔화, 오문자체산업구조가 준엄한 도전에 처한 상황하에 오문재정의 경제리윤을 남기고 민생을 개선하며 사회안녕을 가져와 한나라 두가지제도가 오문에서의 성공적인 실천을 진행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오문특별행정구 정부회보를 듣고 오문 각계 좌담회에 참가하여 오문특별행정구 정부사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충분한 긍정과 오문의 미래 발전에 대한 중앙정부의 희망과 신심을 표달했다고 말했다.
리극강 총리는 오문이 보여주는 다문화는 중국과 뽀루뚜갈어국가의 개방과 협력에서 중용한 작용을 할것이고 이는 오문경제의 다원화 발전에 유조할 것이라고 표했다.
리극강 총리는 오문에서 오문동포들의 나라를 사랑하고 오문을 사랑하며 서로 포용하고 과감히 개척하는 정신을 감수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그는 중앙정부는 오문특별행정구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 정부가 법에 의한 시정운영을 전력으로 지지하고 내지와 오문간의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하면서 오문의 미래는 더욱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